부부 싸움후 한달 식단표 부부 싸움후 한달 식단표 1일 콩 2일 나물 3일 콩나물 4일 콩나물국 5일 콩나물무침 6일 콩나물도리탕 7일 콩나물무쳐튀김 8일 콩나물무쳐튀김찜 9일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튀김 14일 .. 나의 방/유머 2008.11.28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는 압축 비율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하구나 =========== 저기 뭐꼬? (16:4)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3:1) -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궁.. 나의 방/유머 2008.11.27
충청도식 영어 충청도식 영어 I not see you ? - 아이 낫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낫시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낫코 시퍼 낫시유 ~ I love you see you. - 나는 당신을 사랑해시유 ~ So, I do not see you. - 그래서 아이두 낫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Yes, I help you. - 그려유, 나 헤퍼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노아유 ~ T.. 나의 방/유머 2008.11.19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 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나의 방/유머 2008.11.14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 사내아이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서 엄마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사내아이 : "엄마! 나 쉬마려워~"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를 해버리고 말았다. 화가 .. 나의 방/유머 2008.11.14
벙어리아줌마와 똑똑한 아저씨 벙어리아줌마와 똑똑한 아저씨 우리 동네에 말 못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이웃집에 쫓아가서 말을 못하니까 자기 윗옷을 훌렁 벗고 가슴 한 가운데 사람 인자를 썼어... 그러니까 유방꼭지하고 (한자.. 나의 방/유머 2008.11.14
할머니의 교육방법 할머니의 교육방법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았다. 도저히 돌볼 형편이 안 되자 하는 수 없이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에게 맡겼다. 4년이 지나 부부가 형편이 나아져 시골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내려갔다. 반갑기도 하고, 잘 자랐나? 궁금하기도 해서 그림 책을 꺼내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 (토끼를 가리.. 나의 방/유머 2008.11.14
참새의 착각 참새의 착각 꺼벙한 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살짝 부딛히면서 기절을 하고 말았는데... 때 마침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이.. 나의 방/유머 2008.11.12
여보, 벌써 말렸어? 여보, 벌써 말렸어? 젊은 부부가 들에서 밭을 매다가 종달새가 짝짓기 하는 모습을 보고 충동을 느껴 그 자리에서 일을 치렀다 일을 끝내고 보니 닦을 것을 준비 안 해서 어쩌지!? 남편 말에... 색시가 하는 말이... 햇볕이 좋은데 누워서 그냥 말려요! 마누라는 말했다 , 잠시 뒤 마누라는 일어나서 밭을 .. 나의 방/유머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