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준 사람이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한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이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말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풀자.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기 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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