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첫 방문
일로인해 멀리 지방에서 보내게 된 한주 였다.
부산을거쳐 창원 순천을.....
그 중간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일에 파묻히다 보니 눈으로 보는 관광을 느껴보진 목했지만 지나는 길에
잠시 한 눈을 팔기기도 했다.
보람있는 일과 더불어 지울 수 없는 추억도 함께한 자리였으니
내겐 잊혀질 수 없는 시간들 이었음을 고백한다.
순천시 부읍성의 동문터
순천시립도서관 개관이 머지 않았다. 장미의 아름다운 모양새
순천 시립도서관 전경
멀리는 아니고 가까이 해룡면에 있는 갈대숲 길을 찾아 들어가는 길목에서...
갈대숲길의 아늑하고 평화로움
멀리 보이는 전경이 순천만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