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나름대로
주암 5일장을 잠시 구경을 하고 주암댐을 찾았다 .
초봄에는 그렇게도 자주 내리던 비가
요즘은 가뭄이라는 단어를 끌어내곤 한다 .
주암댐에도 수량이 많이 줄어 있었고
하류로 흘려 보내는 농수도 거의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