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짧은 글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더 창공 2010. 6. 4. 14:00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당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마음은 당신의 몸 못지않게 여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며, 당신의 보살핌을

지금 이 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게 위로를 건네세요.

"수고했어. 그리고 이제 조금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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