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하루 - 雪花 박현희 -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되는
어제와 똑같은 일상이지만
내 안에 사랑으로 흐르는 그대가 있기에
행복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을
내 안에 담았을 뿐인데
길가에 나뒹구는 돌멩이 한 개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까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변함없이 보내주는
마음 따스한 그대가 있기에
주어진 일상에 정성을 다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나의 하루는
그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밋빛 환희로 빛나는
아름다운 소망의 일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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