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곡산 무이도 지킴이 호룡곡산을 찾았다. 버스타고 배타고 해발 244m의 호룡곡산을 찾던 3월 29일 기온은 여름이다. 만만하게 보았다가 뜨거운 땡볓에 노출 되어 땀을 비오듯 쏟으며 기진맥진 정상을 밟았으나, 연무 현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담을순 없었지만, 마음은 하늘을 나는 기..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4.30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오래 살게 되어도 늙지는 마십시오. 우리가 태어나게 된 '위대한 신비' 앞에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아이들처럼 계속 살아가십시오.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12.04.27
다시 찾은 향일암 3년전 향일암을 다녀오고난 직후 화재로 전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난다. 벌써 3년이 훌 지나 버렸다. 지금도 한창 공사중인 곳도 있고 무척이나 어수선 하다. 불탔어도 문화재 관람료는 받는다. 복원 비용으로 받는편이 좀 더 나을듯 싶다. 여수 진입로엔 중.. 하나 둘 셋/여행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