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꽃 꽃에게는 아픔과 감동의 사연이 있기 때문에 슬프고 아름답습니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요. 한 송이 꽃으로 태어날지도 모르니...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하나 둘 셋/자연 2009.08.25
부용 "섬세한 미모"라는 꽃말을 가진 아름다운 꽃 부용을 아시나요? 요즘은 차를 놔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날이 많습니다. 걸어서 출근하니 기름값도 아낄수 있고 평상시 엄두도 못내고 있는 운동도 하고 ..그리고 술한잔 하더라도 택시타도 기본 요금만 내면 되는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가.. 하나 둘 셋/자연 2009.08.24
옛추억 그리며(펌) 2009년 8월21일(금)점심시간에 기장 교리 어느 음식점에 들렸다. 내가 들린 그집은 옛 고향의 모습을 그데로 유지해온 전통 초가집 음식점이다. 초가집 안을 들어서자 어느것 하나 나무랄때 없이.잘 꾸며진.옛시골 초가집. 마치 고향집을 찾은듯한 그런마음. 통나무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을 마시며 들어.. 하나 둘 셋/눈요기 2009.08.22
광대나물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때로는 가지가 누워 자라기도 하며 키는 10~30cm 정도이다. 줄기는 네모꼴이고 보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 위쪽은 반원형이며 잎자루없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 하나 둘 셋/자연 2009.08.20
양산의 도로변 요즘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었을때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의 향수를 얼마나 느낄까? 요즘 양산 근교를 차를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도로변 곳곳에 새워진 원두막과 토담, 주위에 꾸며놓은 장독대 등을 보며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런 향수를 느끼는..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