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슴 철렁했던 뱀보다 더 징그럽게 생긴 뱀을 닮은 박... 입추가 지났는데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무더위속에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 양산농업기술센터에 들렀을때 보았던 여러 종류의 박 을 본것이 생각납니다. 이름과 용도는 잘 모르지만 따가운 햇살아래서 익어가는 박과 여주를 보니 가을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
환삼덩굴 아침 햇살이 떠오르기도 길옆에 어지럽게 줄기를 올리고 있는 환삼덩굴의 꽃에는 부지런한 꿀벌들이 다리에 꽃가루를 달고 마치 열매가 열린 듯 착각이 들정도로 주렁주렁 매달려 꽃가루를 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꽃에 매달린 벌들을 자세히 보니 일반 꿀벌이 아닌 토종벌인 듯 합니다. 벌들이 환.. 하나 둘 셋/자연 2009.08.18
비둘기낭을 찾아 2 비둘기 낭을 찾은 8월15일은 이영애(글라라)자매의 55번째 생일이었다. 아침을 겸해 집에서 만들어간 쑥케익에 불을 붙이고 축하송과 더불어 미역국으로 아침을 대신 했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게나~~~ 야외에서 허름 한 상차림이지만 그래도 추억에 남길 - 생일축하 합니다.(♬♪.. 하나 둘 셋/여행 2009.08.17
비둘기낭을 찾아 1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된 광복절이다. 정말 모든 국민들이 축하하고 서로의 기쁨을 만천하에 알리고 즐겁게 지내야 할 잔칫날이다. 또한 가톨릭에서는 성모승천 대축일로 지정되어 큰 축일로 성대하게 지내고 있음을 밝힌다. 우리 3가족은 딸딸이 가족들이다. 3집 모두 딸만 두었.. 하나 둘 셋/여행 2009.08.17
궁남지 연꽃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09.7.10 - 7.18) 궁남지 연꽃 사진촬영 (2009.07.05) 궁남지에 연꽃이 피기 시작하여 축제는 며칠 남았지만 연꽃을 보러오는 많은 사람들과 사진작가들이 몰리고 있다. 하얀 연꽃 분홍색 연꽃 망원렌즈를 갖춘 사진작가들이 수두룩 하다. 가족들도.. 연인들도... 물 양귀비 얘는 황금연 .. 하나 둘 셋/자연 2009.08.03
산수유 병아리같은 노오란색의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전해주는 산수유.. 양산 시내를 지나치다보면 곳곳에 심어 놓은 산수유가 노오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진한 꽃향기를 선사합니다. 아직은 이른 시기여서 그런지 꽃향기를 쫒아 날아오는 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스산한 바람.. 하나 둘 셋/자연 2009.07.24
연꽃 통도사 경내의 일주도로를 따라 영축산가는 길목에 위치한 극락암 그곳에서 조금 못미친 곳에서 만나게 되는 연꽃재배지.. 다른 지역의 연꽃 재배지와는 달리 노지에 수천개의 커다란 물통을 설치하고 연꽃을 심어 놓았기에 그 사이를 오가며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연꽃의 자태를 볼수있어 이곳을 찾.. 하나 둘 셋/자연 2009.07.24
상림(지리산 -펌) 상림공원 內 연꽃단지 !! 천년의 숲 상림..!! 상림숲은 약 1,100년전 신라 진성여왕때 당시 천령으로 불리던 이곳은 태수였던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 시가지 중앙을 흐르던 위천이 자주 범람하자, 물길을 돌리기 위해 둑을 쌓은 뒤 둑을 따라 조성한 숲이 대관림(大棺林)..그 길이가 6km에 이름 세월이 .. 하나 둘 셋/자연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