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가족

윤중로를 찾아~~~

더 창공 2009. 4. 11. 10:57

4월 10일 수난 예식을 마치고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다.

많은 인파가 시간의 제약은 받지 않고

그 자기들만의 세계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우리도 그 한자리를 차지 해 본다.

 

조명에 채색이 된 벚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밤에만 볼 수 있는...)

 

조명에 채색이 된 벚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배경 색은 다르지만.....

 

수많은 인파 속에서 서로의 추억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의 야경 저 멀리 남산 타워의 불빛도 한눈에 .....

 

벚 나무를 친구삼아(큰 딸)

 

작은 딸의 요염함??

 

호랑이 선생님 같애~~~~

 

낮이나 밤이나 검게 그을린 나의 초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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