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간 항아리 금이 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막대기로 만든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 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12.07.10
큰 산, 높은 산 큰 산, 높은 산 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진정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기준부터 높여야 한다. 역사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로사 파크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체사르 차베스, 혼다 소이치로와 같이 자신의 기준을 높여 .. 나의 방/짧은 글 2012.07.10
장모님을 보내며 장모님을 보내며... 지난 6월30일 새벽 12시45분 장모님께서 91세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간 앓아누우신 적도 없이 44세에 홀로 되시어 47년 동안 5남매 키우시느라 손발은 무디어 지고 아픈 상처 동여 맬 줄도 모르시고 자식들 사랑 나눔의 기쁨으로 사셨습니다. 좀 이상하다는 연락을 받.. 하나 둘 셋/가족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