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있는 몸은 건들지 말랬잖아 임자있는 몸은 건들지 말랬잖아 아들 둘을 둔 미씨 맹여사. 외출을 하기위해 속옷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이옷 저옷을 걸쳐보며 아름다운 자태를 체크 하는데 벌컥~~안방문이 열리더니 일곱살짜리 아들 녀석의 똘망똘망한 눈망울 이맹여사의 모습을 쓰윽 훑고 지나가더라." 와우~~~! 울엄마 아직은 쭉쭉.. 나의 방/유머 2009.03.03
암컷과 수컷 암컷과 수컷 여자가 부엌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아내: 뭘 하는 거예요? "남편: 파리잡아 아내 : 그래 파리는 잡기는 했수 남편 : 그럼 잡았지 수컷 셋하고 암컷 둘은 잡았지 "아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남편: 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거든 ㅋㅋ.. 나의 방/유머 2009.02.17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어떤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 골목엔 앵무새가 떡 하니 버티고 있었죠. 그 여자가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앵무새 왈 "어이~~ 되게 못생겼다" 여자는`장난이겠지 하며 그냥 갔습니다. 그 다음날 여자가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 때 앵무새 왈"어이∼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열 받.. 나의 방/유머 2009.02.12
아줌마 모임에서 아줌마 모임에서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 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가 무심코 들어보니 옛 시절 얘기부터 말문이 트이는 것 같.. 나의 방/유머 2009.02.09
부부가 길을 가다가~ 부부가 길을 가다가~ 어떤 부부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트럭기사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 횡단하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아는 .. 나의 방/유머 2009.02.06
골프? 골프?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히 생각할수록 정말 기도 안차는 것이다.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 나면 즐겁기나 하나, 친구 간에 우정이 돈독해 지기를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하니 말이다. 어디 그 뿐이랴? 공 한개 값이면 자장.. 나의 방/유머 2009.02.04
허니~ 허니~ 부부동반 모임에 닭살 남편이 있었다. 허니~ 자기~ 꿀단지~ 스위트하트~ 모든 용어를 총정리해서 부인을 부르는 것이다. 암튼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동석한 여자들이 남편들에게 왜 나는 저렇게 안해주냐고 눈치및 협박?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견디다 못한 남편들이 그 친구?에게 그만.. 나의 방/유머 2009.02.04
그것만은 안돼요 그것만은 안돼요 옛날부터 꼬추가 크면 목소리가 가늘다는 말이 있다. 어느 여자가 선을 봐서 결혼을 했는데 남자는 준수하게 생겼고, 집안도 좋았지만 다만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목소리가 아주 가는 것이 참으로 듣기에 거북했다. 특히 밤일을 할 때면 그것은 더욱 심했다. (아주 가는 목소.. 나의 방/유머 2009.01.30
문지르는 거나 넣는 거나 같다! 문지르는 거나 넣는 거나 같다!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 나의 방/유머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