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오랜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오랜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 나의 방/유머 2009.05.04
국어시험 국어시험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본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 . . . . . . . . . . . . . . . . . . . . . "곱배기요." 나의 방/유머 2009.04.30
맞 선 맞 선 어떤 노처녀가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가만히 앉아 있다 열이 받아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키워.. 나의 방/유머 2009.04.28
임신 임신 어느 색시한 여성이 혼잡한 버스에 올라탔다. 빈 자리가 없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좋은 옷차림을 한 신사에게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왠만하면 부탁하질 않겠는데 보시다시피 전 지금 임신을 했거든요." 그녀가 말하자 신사가 그녀의 몸을 아래위로 훑터보더니, "양보는 하겠습니다만, .. 나의 방/유머 2009.04.26
호떡과 과부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 나의 방/유머 2009.04.24
내 마누라 때문에 내 마누라 때문에. 교제한지 2년이 넘은 한 커플이 있었다. 결혼 적령기인 여자는 남자가 프러포즈를 하지 않자 초조해진 나머지 먼저 남자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그럴때마다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다. 그러자 도저히 안되겠다 마음먹은 여자는 남자에게 따졌다. '도대.. 나의 방/유머 2009.04.22
털이 없는 이유 털이 없는 이유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 나의 방/유머 2009.04.22
참아야 허거늘 참아야 허거늘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로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 나의 방/유머 2009.04.18
강간죄 강간죄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 나의 방/유머 2009.04.18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나의 방/유머 200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