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변덕 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 냄새가 싫은 마누라는 매일 금연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나가 피던지? 베란다에라도. 이 웬수야!! 부인 : 여보 옆집아저씨 좀 보세요. 3개월째 담배를 금연하고 있잖아요! 남편 : 그래 오늘부턴 내 의지를 테스트 하기위해 금욕 .. 나의 방/유머 2012.03.08
소보로와 곰보빵 소보로와 곰보빵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 나의 방/유머 2012.03.05
약국에 온 손님 약국에 온 손님 약국에 온 손님1 "쥐약 있으면 주십시요?" 약사 "아! 쥐가 아프시군요!" 약국에 온 손님2 "마약 있습니까?" 약사 "말이 아프시군요!" 약국에 온 손님3 "큰일 났어요! 애기가 동전을 삼켰어요!" 약사 ㅉ ㅉ ㅉ "애가 벌써부터 돈맛을 알아 가지고!" 나의 방/유머 2012.02.13
한국처녀와 미국총각 한국처녀와 미국총각 한국 처녀와 미국총각이 갑자기 결혼하게 되었어 첫날밤의 황홀감을 처음 맛본 처녀가 헌번 더 하고 싶었어. "한번 더 해줘!" 하고 말을 하니 미국총각은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벙하게 있었어. 그렇다고 처녀는 미국말을 할 줄 몰랐어 생각 끝에 처녀는 다리.. 나의 방/유머 2012.01.27
나를 엄마라고... 나를 엄마라고...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에겐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 하나도 없잖아~ .. 나의 방/유머 2012.01.11
실패한 피임 교육 실패한 피임 교육 60년대 어느 농촌 마을에 보건소에서 나와 우리나라의 인구가 많으니 가족계획을 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쉬운 것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엄지손가락을 펴 보이며 콘돔은 이렇게 끼워 사용하.. 나의 방/유머 2011.12.23
그래서 그냥 왔지요 그래서 그냥 왔지요. 괜찮게 사는 시골의 어떤 가정에서, 아버지가 병들어 일가의 어른들이 약을 지어오라고 약국으로 보냈다. 얼마 후에 빈손으로 돌아왔기에 왜 약을 안 지어왔느냐고 물으니, “가보니까 약국장이가 건을 쓰고 있던걸요. 제 부모 병도 못고치는데 남의 부모 병.. 나의 방/유머 2011.11.25
아내의 반격 아내의 반격 (첫 번째 이야기)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렷다.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뜩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그러자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의 방/유머 2011.08.04
말과 말 말과 말 우리나라의 최남단은 제주도이다. 제주도 밑에는 마라도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환상의 섬 무마도가 있다. 무마도에는 말이 살지 않기 때문에 무마도라 불리운다. 옛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술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암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러자 말은 .. 나의 방/유머 2011.04.21
있었는데 다 죽었어! 있었는데 다 죽었어!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으셨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 나의 방/유머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