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나의 방/공감 2012.08.30
혼자 노는 법 혼자 노는 법 참 수행자는 혼자 노는 법을 안다 오는 이 없고 가는 이 없어도 혼자 논다는 것은 매 순간 존재의 느낌대로 순간을 사는 것 아무런 대상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밤과 낮이 구분이 없고 생과 사도 두려움이 없다 아무런 경계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어디서든 스스로 충만할 줄 .. 나의 방/짧은 글 2012.08.30
친목회 친목회 8월26일은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 친목회가 계곡에서 있었다. 모처럼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힐수 있는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하나 둘 셋/눈요기 2012.08.30
경상도 세 할머니의 대화 경상도 세 할머니의 대화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리가 죽었다 안카나" "아이고~~~ 머리 풀어 헤치고 댕길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예수가 누꼬?" "모르제... . . . . . 우리 메누리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제......" 나의 방/유머 2012.08.29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12.08.29
성스러운 진통 성스러운 진통 출산 진통의 괴로움은 쾌감을 동반하는 불가사의한 괴로움으로,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뭔가가 있습니다. 통증과 통증 사이에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긍정적으로 진통을 받아들여 아무리 괴로워도 산을 하나씩 하나씩 넘어설 수 있습니다. 나의 방/짧은 글 2012.08.29
백운산 백운산 지난달 성당 가족캠프에 봉사한 분들과 사목회원간 서로 화목 단결 할수 있도록 신부님께서 단합 대회겸 해서 산행과 회식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8.27
사랑이 머무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곳에 - 김홍성 - 흐르는 물결위에 햇살이 살며시 앉으면 곱게 물들은 강물은 금빛 물살로 출렁이고 사랑이 머무는 곳에 서로 마주보며 곱게 물들어가는 저녁 노을빛이 소리없이 쌓이는 행복에 하늘도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마주보면 이유없는 웃음.. 나의 방/조용히 음미 2012.08.23
비용 비용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 나의 방/유머 2012.08.22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나의 방/나름대로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