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기념여행(오설록) 30주년 엊그젠가 했더니 올해로 벌써 결혼 30주년이나 되었다. 딸들의 배려로 2박3일 제주여행을 하게 되었다. 누가 말했나..... 딸이면 비행기를 탄다고.... 맛집에서 해물탕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오설록 차와 케익으로(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녹차 밭 졸리면 .. 하나 둘 셋/여행 2012.10.17
백운대 추석연휴를 가족과 함께 북한산행으로 결정을 했다 모처럼 작은 딸과 백운대를 향해 힘찬 발걸음~~~ 정말 깨끗하고 맑은 하늘과 자연의 조화속에서 희열을 느낀다. 들꽃도 아름답고... 중간점검 딸이 힘들어도 웃음으로 표현 해야 된다나 어쨌다나~~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이 예쁘다 좀..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10.08
살아줘서 고마워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겨내고 참아줘서 고마워요. 두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처럼 이겨내면 되잖아요. 눈물도 애써 참지 마세요. 뭐 어때요. 나의 방/짧은 글 2012.10.08
백운대 10월 초하루 북한산 백운대를 가족과함께 곱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 백운대에서 내려다 본 인수봉 작은 딸 태극기 휘날리며... 실루엣이 괜찮은가요?? 백운대 정상 해발 837m 카테고리 없음 2012.10.03
산소에서 부모님과.... 2012년 한가위... 새벽 서울을 출발해 부모님이 계신 천안 공원을 찾았다. 무학지구 입구 상차림 식사준비 흰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서~~ 너 먼저.. 큰 딸 작은 딸 우리 마나님 셋이서 함께 하나 둘 셋/가족 2012.10.02
가족사랑 가족사랑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가 있는 분들이지요. 따라서 죽고 나면 고인과 자녀들이 얼마나 세상을 잘 살아 왔는가 하는 평가를 하는 면접시험장이라 해도 과언은 .. 믿음/훈화 2012.09.25
토닥토닥 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나의 방/짧은 글 2012.09.22
'욱'하는 성질 '욱'하는 성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3초 법칙'을 제시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게 있을 땐 속으로 '1초, 2초, 3초'를 헤아린 다음 다시 생각해보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욱하는 성질만 이길 수.. 나의 방/짧은 글 2012.09.13
행운을 부르는 여덟 가지 방법 ♧ 행운을 부르는 여덟 가지 방법 ♧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 나의 방/나름대로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