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신앙생활과 기적 올바른 신앙생활과 기적 최근 공중파 방송을 통해 나주 윤율리아 문제가 다시 부각되자 해당 교구인 광주대교구가 '나주 윤율리아와 그 관련 상황들'에 대한 교구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PD수첩 - 기적인가 사기인가? 성모동산의 진실 나주 윤율리아 문제에 대해선 이미 교구에서 세 차례에 걸쳐 .. 믿음/훈화 2007.11.27
기다림과 준비 기다림과 준비 이제 우리들의 가슴을 물들이던 단풍도 앙상한 가지만 남겨 놓은 채 사라져 가네요. 날씨는 벌써 겨울을 알리는 듯 첫눈과 더불어 수은주를 아래로 떨구며, 추위를 느끼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상당한 양의 눈의 모습을 보여 주었지요. 첫눈.. 믿음/훈화 2007.11.27
초대받은 자 초대받은 자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받은 이들은 적습니다. (마태22:14)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었어야 했지요. 성전은 참된 성전으로서의 열매를 맺었어야 했습니다. 큰 아들은 말이 아닌 실천의 열매를 맺었어야 했습니다. 포도원 농부들도, 새로운 농부들도 열매를 주인께 드려야 했습니.. 믿음/훈화 2007.11.27
가을 편지 가을 편지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건강하게 이 가을을 지내시구 계시죠?? 이제 나뭇잎들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나무를 보려면 하늘을 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에는 나무를 보려면 땅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땅이 없고는 어떤 수확도 얻을 수 없고, 서 있을 수도 없.. 믿음/훈화 2007.11.27
만추 만추 만추는 사전적 의미로 명사이며, 늦은 가을. 주로 음력 구월을 이른다. ≒계추(季秋)·만추(晩秋)·모추(暮秋)·서릿가을·심추(深秋)·추만(秋晩). 낙엽이 모두 떨어진 늦가을의 풍경은 을씨년스러웠다. 늦가을의 해는 벌써 떨어지고 주위는 어둡기 시작했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은 .. 믿음/훈화 2007.11.27
그 입장에서 그 입장에서 내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말로는 남을 이해하고 네 마음 내 다 안다 라고들 흔히 말들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제가 모친상을 치르고, 성대 수술을 하고, 지나온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느.. 믿음/훈화 2007.11.27
주왕을가다 시루봉 이라 하는데 시루 떡이나 해서 맛나게..... 웅장한 학소대가 나를 반기니 그 웅장함에 어지럼증이...... 가뭄에 물이 많지는 않지만 제1폭포가 자리를 지키고 있나니!!! 여긴 제2폭포인데 황소가 소피를 보는 정도의...... 그래도 사랑하는 당신을 자연의 경이함에 견주어 볼까//////// 태고의 아름다.. 하나 둘 셋/가족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