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지난 10월 8일 울릉도를 찾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시야도 바닷 날씨도 복받은 사람들만 볼수 있다고 하는 울릉도의 최상 날씨가 우릴 반긴다. 새벽 5시 잠실역을 출발 강릉을 거쳐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40분이다. 점심 식사후 육로 관광을 하고 저녁은 생선 회와 쐬주와 친구 하였다.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10.19
설악(귀때기청봉)3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을 거쳐 장수대에 이르는 하산길은 지옥의 길이었다. 돌 산에 또 지치고 무릎의 아픔으로 더욱 몸을 지치게 한다. 무려 9시간 50분여의 산행끝에 장수대에 이른다. 몸은 피곤 하고 무릎의 통증은 육체를 괴롭히고 있으나 마음만은 정말 즐겁고 보람있는 산행 이었다. 눈이 시릴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10.12
설악(귀때기청봉)2 한계령에서 3시간 산행 후 귀때기청봉에 오르게 됐다. 이쪽 서북능선이 칼바위로 포장돼 있어 등반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지만 정말 장관을 연출하는 경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단풍나무 아래서 한 컷 풍력 소형 발전기 - 귀때기청봉 정상 까마귀가 귀때기청봉에서 울어댄다. 귀청 아프게시리~~~~ 인..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10.06
설악(귀때기청봉)1 10월3일 새벽 5시 서울 출발 한계령-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에 이르는 13Km 구간의 가을을 접수하러 나섰다가 고생만 한껏하고 돌아 왔다. 등반시간 9시간 40분여에 걸친 긴 여정이었다. 많은 추억과 함께 발자욱을 남긴다. 한계령에서 7시50분 출발 일정은 한계령-2.3Km지점에서 서북능선 좌회전-귀때기..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10.05
북한산 9월 들어 가을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산에 올랐다. 몇 십년만에 맑고 쾌청한 날씨 시야도 너무 좋고 그간 막혀있던 가슴이 "뻥" 하고 뚫린다. 맑은 하늘과 맞 닿은 인수봉 멀리 도봉산의 오봉을 나뭇가지 사이로 불러 본다 낮잠을 청하려 누워서 바라본 하늘이 너무 멋지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도..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9.07
배론 성지 지난 7월17일은 예비자 성지순례가 있었지요. 장소는 배론 성지입니다. 9월 24일 영세식이 있을 예정이구요~~ 같이 동행을 했었는데 바쁘단 핑계로 이제서야 게재하게 됩니다. 예비신자와 봉사자등 75명 정도 참가하였다 하나 둘 셋/눈요기 2011.08.17
설악 공룡 지나긴 했지만 6월 4일 연휴를 맞아 아내가 설악산 공룡 능선을 1박 2일로 다녀 왔다. 난 일때문에 가진 못했지만 설악의 정기를 담아 본다.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6.21
야외행사 야외행사 2011년 쁘레시디움 야외행사 꾸리아의 행사가 쁘레시디움별로 분배되어 우리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은 산행을 하기로 했지요. 따라서 북한산 진달래 능선에서 목마름을 막걸리 한잔과 5월의 푸르름에 녹아있는 신록을 맘껏 들이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단원과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5.26
진달래능선 진달래능선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산은커녕 봄나들이 한번 해 보지 못했었다.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진달래가 지기 전에 그래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이 돼서 진달래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4.25
제주한라산 제주한라산 나머지 사진모음 내가 촬영한것이 아니고 동료가 촬영한 것 좀 늦게 입수하여 올립니다. 이 때만해도 좋았지 뭐~~~(성판악 휴게소에서 몇 발 전진 후) 함박눈을 맞으며 기념 촬영이다.(빠진 하나는 찍사) 손이시려 정신을 못 차린다. 언다 얼어~~~~ 그래도 한라산 정상에서 부부가 함께 추억..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