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백운산 지난달 성당 가족캠프에 봉사한 분들과 사목회원간 서로 화목 단결 할수 있도록 신부님께서 단합 대회겸 해서 산행과 회식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8.27
가족캠프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용평 리조트에서 가족 캠프라는 이름으로 하계 휴양의 기회가 있었다.(수유동 성당) 우리야 머슴 이었지만 나름 추억에 남는 시간 들이었다 . 카메라는 작은 딸이 중국 여행으로 가져 갔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작은 추억을 담아 보았다. 곤로라의 힘을 .. 하나 둘 셋/여행 2012.08.08
장모님을 보내며 장모님을 보내며... 지난 6월30일 새벽 12시45분 장모님께서 91세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간 앓아누우신 적도 없이 44세에 홀로 되시어 47년 동안 5남매 키우시느라 손발은 무디어 지고 아픈 상처 동여 맬 줄도 모르시고 자식들 사랑 나눔의 기쁨으로 사셨습니다. 좀 이상하다는 연락을 받.. 하나 둘 셋/가족 2012.07.05
목마르다~~ 비가오지 않아 북한산 계곡도 말라 붙어 작은 생명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하루 빨리 해갈이 되는 많은 비가 내려야 하는데... 이번 주말 태풍으로 인한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니 물로 인한 피해가 있을지라도 많은양의 비가 내려주길 기도한다. 물 한방을 없는 계곡이 을씨년스럽다. 병아.. 하나 둘 셋/자연 2012.06.28
낮은 산행 지난 6월 6일 현충일이다. 며칠을 밤샘 일하고 오늘을 위해 시간을 냈다. 선교분과 위원들과 신부님을 모시고 낮은 산행을 하기로 했었기에.... 북한산 자락 운가암 지붕쯤에서 정성스럽게 각자 준비한 맛난 점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빨리 보단 천천히.... 그것도 힘들다고 중간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6.19
2012년 6지구 체육대회 5월28일은 6지구 지구장배 체육대회가 덕성여대 대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실내 경기등 몇 종목은 이미 종료된 상태이지만.... 즐거움과 함께 6지구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하나 둘 셋/눈요기 2012.06.18
광릉내 산자락에서 5월 19일 토요일 연령회 회장님 별장에서 작은 만남의 장이 있었다. 음주가무가 흥을 돋우고 있었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 도망가듯 빠져 나와 미안하고 죄스럽기도 했지만 지연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다른 사정이 있어 참았지.. 하나 둘 셋/눈요기 2012.05.21
호룡곡산 무이도 지킴이 호룡곡산을 찾았다. 버스타고 배타고 해발 244m의 호룡곡산을 찾던 3월 29일 기온은 여름이다. 만만하게 보았다가 뜨거운 땡볓에 노출 되어 땀을 비오듯 쏟으며 기진맥진 정상을 밟았으나, 연무 현상으로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담을순 없었지만, 마음은 하늘을 나는 기..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2.04.30
다시 찾은 향일암 3년전 향일암을 다녀오고난 직후 화재로 전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난다. 벌써 3년이 훌 지나 버렸다. 지금도 한창 공사중인 곳도 있고 무척이나 어수선 하다. 불탔어도 문화재 관람료는 받는다. 복원 비용으로 받는편이 좀 더 나을듯 싶다. 여수 진입로엔 중.. 하나 둘 셋/여행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