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폭포 정박폭포 표선을 떠나 서귀포에 이르니 눈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정방폭포에 이르니 눈발이 흩날릴 뿐~~~ 한지붕 아래 세가족이 아닌가 싶다. 여긴 딴 세상이다. 눈을 찾으려 해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혹? 여름이 아닌가?? 의문이 생긴다. 폭포수의 물줄기가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해변가 전경이다.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8
표선 해비치 해변 표선 해비치 해변 한라산 등반을 하고 그날 저녁은 산에서 못 먹은 도시락으로 해결을 하고, 똥돼지와 쐬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확 풀려버린다. 내일은 영실코스니 관광이니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29일 새벽.... 이 친구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데 7시 밖을 보니 눈이 하..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4
한라산 3 한라산 3 백록담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관음사쪽 코스는 뒤로하고 올라 온 그길로 하산 해야만 했다. 그래도 바람을 등지고 하산하는 기분~~~~ 그냥 안방이라고 표현을 해도 좋을듯 싶다. 그래도 오를 때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음에 행..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9
한라산 2 한라산 2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백록담을 향한다 계속되는 눈보라에 눈을 뜰수도없고 얼굴은 숨쉬기 운동을 하며 나오는 입김에 얼고 손은 시리고 어떻게 할줄도 모르겠고 카메라도 얼어버려 촬영이 되질 않는다. 다행하게도 내피 안쪽에 핫팩을 붙이고 간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다. 이제..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5
한라산 1 한라산 1 1월 28일 오래전 부터 준비한 한라산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다. 일행 12명... 숙소는 해비치 호텔(표선 해비치 해변) 1월 29일 숙소에서 성판악까지 50여 분이 소요 된다. 기상이 좋지 않다. 그래도 여까지 왔는데 중도 포기란 없다. 성판악 도착전부터 눈발은 시작 되었다. 성판악 휴게소 광장은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1
마이산(탑사) 탑사 전경 - 그림이다. 기념 촬영 탑 축조자 이갑룡 선생 능소화 한그루가 온 절벽을 휘감아 두르고 있다. 섬진강 발원지 용궁이다. - 한모금 하려다 ~~ 참았다. 우리에서 탈출을 한 모양이다. 아직도 남쪽이라 그런지 단풍나무의 색조가 아름답다. 금당사(옆에서~~) 금당사(정면) 하나 둘 셋/여행 2010.12.09
마이산 처가댁 식구들과 오랜만에 등산을 약속하고 11월 14일 새벽 5시 출발하여 전주에서 콩나물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마이산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8시 40분이다.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입장하는 등산객도 탐방하는 탐방객도 눈에 띄질 않는다. 멀리 찾은 마이산 등정을 시작해 본다. 나즈막 하니 .. 하나 둘 셋/여행 2010.12.09
안동 하회마을 좀 시간은 지났지만 10월 말일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을 타임머신으로 날아가 봅니다. 예전에 찾았을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팔각정이 한가롭다. 하늘+기와지붕+담쟁이 넝쿨이 아주아주~~ 하회마을보다 하늘과 맞닿은 감나무와 지붕의 조화가 더 아름답다. 양반님네 들의 안식처 아닌교?~.. 하나 둘 셋/여행 2010.12.04
주왕산 10월30일 주왕산은 휴일을 맞은 또 2010년의 마지막 단풍과 가을을 만끽하면서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어렵사리 그 틈을 비집고 돌아다닐 수 있었음에 만족과 감탄의 뜻을 담아본다. 다만 대전사는 들러보지도 않았지만 문화재 관리라는 명분아래 1인당 2,800원의 입장료가 약.. 하나 둘 셋/여행 2010.11.15
주왕산 10월30일 주왕산은 휴일을 맞은 또 2010년의 마지막 단풍과 가을을 만끽하면서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어렵사리 그 틈을 비집고 돌아다닐 수 있었음에 만족과 감탄의 뜻을 담아본다. 다만 대전사는 들러보지도 않았지만 문화재 관리라는 명복아래 1인당 2,800원의 입장료가 약.. 하나 둘 셋/여행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