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유예선언 행복유예선언 ‘유예선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미룬다거나 언제까지 보류해둔다는 말이지요. 사람들은 행복에 있어서도 이 유예선언을 한 채 행복을 미루거나 보류해두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연히 내게도 행복한 때가 오겠지 하고 이 다음에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사.. 나의 방/공감 2009.05.18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1.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 나의 방/공감 2009.05.13
아버지의 식사 아버지의 식사 막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한 초라한 행색의 남자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 여자는 '식사 안됩니다'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어쩐지 그들에게는 밥을 차려주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담배에 찌들었음직한 초라한 아버지가 주문을 합니다. "여기 돼지 불고기 백.. 나의 방/공감 2009.05.12
가정의 달에 보내는 10 가지 메세지 가정의 달에 보내는 10 가지 메세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 나의 방/공감 2009.05.11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 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 나의 방/공감 2009.04.18
신부님들과 스님들이 오체투지 기도순례 시작 신부님들과 스님들이 오체투지 기도순례 시작 사람들은 묻는다. 문명의 시대에 왜 기어서 가느냐고. 길을 떠난 사람들은 답한다. 잘못 살아온 길을 뉘우치고 더 이상 잘못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서라고. 이어서 말한다.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 위해서라고. 사람들은 또 묻는다. 무슨 기.. 나의 방/공감 2009.04.18
어느주부의 감동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 나의 방/공감 2009.04.17
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들 ♧ 엄마의 일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위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을 받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 나의 방/공감 2009.04.08
김수환 추기경을 생각하며... 서로서로 사랑을 실천 하도록 하는것이 그분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닐런지~~~ 진정한 바보는 지짜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그분께서 우리에게~~~~~~~~~~ 교구에서 정한 추모기간이 지나 버린다 해도 우리모두 추기경님의 명복을 빌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방/공감 2009.04.03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좋은 결실을 얻었다면 그 순간은 바로 기도할 순간입니다. 기쁨에 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접했다면 마찬가지로 기도할 순간입니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그랬던 것처럼 창조주 하느님을 향한 찬미의 노래를 불.. 나의 방/공감 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