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서~? 자기야... 서~? 비행기를 타고 신혼여행을 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뭘 도와드릴까요? 저... 한약 좀 따르게 컵 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주며 도와 줄 일이 없나 곁에 서 지켜봤다.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 나의 방/유머 2009.05.21
이것만 이쓰면 이것만 이쓰면......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싸우고 있었다. 여자 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리며 말했다. "너 이렇게 예쁜 인형 본 적 있어? 난 이런거 백개있다!!!!" 열받은 남자 아이는 자랑할게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하다 자기 고추를 꺼내 보이며 말해따. "흥! 넌, 이런 거 없지?" 여자 아이는 자기 몸.. 나의 방/유머 2009.05.21
남편 따라 갔더니만 남편 따라 갔더니만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은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거요" "난못살아 나도 따라 갈껴.. 나의 방/유머 2009.05.19
웃고삽시다 웃고삽시다 어제 죽은 사람이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짧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 나의 방/유머 2009.05.18
술한잔 제목 :술 한잔 가수 :정호승 詩, 김현성 작곡, 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해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 나의 방/유머 2009.05.16
조각상 조각상 한 사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집엘 가서 침실로 향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 이거 어쩌죠? 아마 우리 남편이 일찍 돌아왔나 봐요." " 베란다에서 뛰어 내릴까? " " 우리 집이 1층이 아니고 11층이란 것 모르세요? " 남자는 그 말에 옷을 주섬 주섬 입으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의 옷.. 나의 방/유머 2009.05.15
장갑 사이즈 장갑 사이즈 어떤 남자가 아내에게 장갑을 사주기 위해 상점에 갔다. 그런데 크기를 알 구사 없었다. 상점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만져 보세요 ? " 남자는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샀다. 돌아가던 남자는 다시 상점으로 와서 수줍게 말.. 나의 방/유머 2009.05.13
착각은 자유 착각은 자유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 할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아줌마 - 화장하면 .. 나의 방/유머 2009.05.11
웃기는 말들 웃기는 말들...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 나의 방/유머 2009.05.07
두 딸의 아빠는 두 딸의 아빠는? 아주 이쁜 두 명의 딸을 둔 중년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항상 원했던 아들을 낳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하기로 했다. 수개월 후 부인은 마침내 임신을 했고 9개월후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병원으로 달려가 아들을 보니, 너무 못생긴 모습에 충격을 받.. 나의 방/유머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