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모사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배칠수" 씨께서 ㅋ) ◈ MB님 모셨습니다. 아,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레이디스 앤 마 젠틀맨!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에~ 우선, 이 여름철에도 중요한 것은 잘~ 먹어줘야 됩니다. 삼시 세 때 절대 뭐 거르지 마라 ◈ 네, 일단 끼니를 거르지 말자. 네 그렇습니.. 나의 방/유머 2009.06.19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집에는 개.. 나의 방/유머 2009.06.19
도망갈 구멍 도망갈 구멍 초대형 쇼핑센터에 도둑이 들었다는 연락을 받고 경 찰이 비상 출동했다. 그러나 도둑은 거미줄 같이 삼엄한 경계망을 뚫고 유유희 사라졌다. 화가 난 고참 경찰이 신참에게 다그쳐 물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놓쳤어. 이 멍청아! 출구를 다 막으라고 지시했잖아!” 그러자 우.. 나의 방/유머 2009.06.18
도박의 종말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나의 방/유머 2009.06.17
철 없는 아내 철 없는 아내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뿐 이라잖소....." 그러자 설겆이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 나의 방/유머 2009.06.16
비 올때만 비 올때만 한 여자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뜨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남편의 차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자 여자는 황급한 목소리로 애인에게 말했다. 여자 : 서둘러요! 남편이 오고 있어요. 빨리 창밖으로 나가세요! 애인 : 뭐? 밖에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 어떻게 .. 나의 방/유머 2009.06.15
아가씨와 중년 남자 아가씨와 중년 남자 ☆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인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 나의 방/유머 2009.06.13
[스크랩] 눈이 좃나게 내려 부릿당개 아름다운 세상소리 - 다음카페 "세상속의 소리" 이런 시가 있다내요.... 생전 이런 시는 처음 들어봄! ㅎㅎㅎ < 나의 방/유머 2009.06.13
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요 ?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 그러자 묵묵히 .. 나의 방/유머 2009.06.12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마침 거리에서 '야생동물 보호단체'회원과 마주 쳤다. "아가씨 이 코트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짐승들이 죽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 눈을 치켜뜨고 되물었다. "이 털가죽 코트를 .. 나의 방/유머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