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과 신부님 보신탕과 신부님 보신탕을 좋아하시는 신부님이 한 분 계신데 이 분은 건강도 하시지만 술 담배 그리고 개고기를 무지무지 좋아 한다.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시도 때도 없이 '당장 가자'는 분이다. 어느 날 한 자매가 신부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신부님, 보신탕 너무 좋아 하지마세욧~ 혼자 사는 분이.... 나의 방/유머 2010.04.08
정말로 반 했다. 정말로 반 했다. 한 남자가 복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 왔다. 남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여자는 눈을 빤짝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자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나의 방/유머 2010.04.07
암탉 사정은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 나의 방/유머 2010.04.01
술 취한 남자의 하루 술 취한 남자의 하루 술 취한 남자가 집에 가려고 차에 올라서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운전대가 없었고,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깜짝 놀란 남자는 경찰서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경찰이지요. 내 차에 도둑이 들었어요. 운전대와 라디오, 하다못해 재떨이까지 몽땅 털어갔다고요." 경.. 나의 방/유머 2010.03.23
한 맺힌 부인 한 맺힌 부인 한 아내가 숨을 거두기 전 남편에게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곧바로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 날까봐 전전 긍긍했다. 며칠 아무 일이 없어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전처가 마침내 긴 머리를 풀어 헤친 귀신이 되.. 나의 방/유머 2010.03.22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어느 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 말하기는 좀 그렀지만… 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근데 한가지 이상한 건, 제 .. 나의 방/유머 2010.03.18
미스터 모범남성 선정 미스터 모범남성 선정 한 여성 단체에서 "미스터 모범남성"을 선정하기로 했다. 수만 통의 추천서가 접수 됐는데 정말로 모범적인 자신을 추천한 편지가 있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저는 술이나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섹스도 안합니다." "여성을 절대 구타하는 법이 없고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 나의 방/유머 2010.03.17
만원만 빌려 주시겠어요 만원만 빌려 주시겠어요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요?" "그래 , 궁금한 게 뭐니?"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세요?" "그건 네가 몰라도 된다.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짜증스럽게.. 나의 방/유머 2010.03.15
아빠의 재치 아빠의 재치 휴일 저녁, 엄마가 저녁상을 차렸는데 반찬이라곤 달랑 김치와 계란말이가 전부였습니다. 이 좋은 휴일날 온종일 쇼파에 누워 뒹굴거리시는 아빠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나셨나보다 생각하면서 반찬이 이게 뭐냐고 불평을 하자 엄마는 방금 TV에서 먹을것이 없어 굶주리는 아프리카 아이들.. 나의 방/유머 2010.03.09
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새로 시집 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되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 나의 방/유머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