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몽소승천 성모 몽소승천 (이중섭 신부) 성모 마리아가 하늘로 승천했다는 내용이 성서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성모님이 하늘로 불러올림을 받았다는 교리는 1950년 비오 12세 교황에 의해서 선포되었다.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었던 하느님의 모친 마리아가 지상 생.. 믿음/교리상식 2010.08.17
불가능이란? 불가능이란? [마태오 19,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어릴 적에 읽은 위인전에서 나폴레옹의 말로 기억하고 있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금언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포기하고 싶을 때, .. 믿음/훈화 2010.08.16
원죄 없으신 마리아 원죄 없으신 마리아 (이중섭 신부) 성모 마리아가 원죄 없이 태어났다는 교리를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든 사람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왜 성모 마리아만 원죄가 없다고 하는가? 성모 마리아라고 별 수 있겠는가?" 성모님이 원죄 없이 태어났다는 교리는 18.. 믿음/교리상식 2010.08.16
동정은 사랑의 시초 동정은 사랑의 시초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좋아하는 마음과 동정하는 마음이 생겨날 때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며 좋음과 동정의 마음이 애잔하게 느껴질수록 베풀고 싶은 마음은 극을 이루게 됩니다. 가끔 자신의 처지를 불쌍하고 애잔하게 보여서 상대의 동정심을 유발시.. 믿음/묵상 2010.08.11
하느님의 어머니인 성모님 하느님의 어머니인 성모님 (이중섭 신부)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가? 이것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에서 그냥 하는 말이 아닐까? 가끔 신자들이 이렇게 물어온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사람이 감히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 믿음/교리상식 2010.08.11
나의 건강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나의 건강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건강한 호흡은 생명을 되돌린다 하여 순 우리말로 “다물 법”이라고도 합니다. 바른 마음에 이름을 정심(正心)이라 하며, 바른 생각에 이름을 정상(正思)이라 하고, 바른 행동에 이름을 정행(正行)이라 하며, 바른 생활에 이름을 정도(正道) 라 합니다. 마음이 바.. 믿음/훈화 2010.08.10
잡초 인생을 살자 잡초 인생을 살자 마태오[13,36-39]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잡초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 희망하지 않은 장소에 생육하는 초본이나 목본성 식물의 총칭... 믿음/훈화 2010.07.26
생각이 바뀌면 세상은 맑고 밝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은 맑고 밝다 - 손용익 그레고리오 - 생각이 환경을 바꾸고 환경이 사람을 바꾸며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을 받을 줄 안다는 말처럼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할 때 참 그리스도인으로 변모되어 나가게 됩니다. 신앙인에게서 기.. 믿음/묵상 2010.07.26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 2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 2 (이중섭 신부) '오직 성서만'을 주장하는 개신교 신자들은 아무래도 성모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이다. 그들이 주로 내세우는 성서적 근거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형제들'이라는 단어(마르 6,3; 루가 8,19)이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믿음/교리상식 2010.07.26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 1 평생 동정이신 성모님 1 (이중섭 신부) 이제부터 성모님에 대한 교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성모님에 대한 신앙 진리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평생 동정이라는 것,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 원죄에 물들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하늘로 불러올림을 받으셨다는 것이 성모님에 대한 믿을 교리이다. .. 믿음/교리상식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