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행사 야외행사 2011년 쁘레시디움 야외행사 꾸리아의 행사가 쁘레시디움별로 분배되어 우리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은 산행을 하기로 했지요. 따라서 북한산 진달래 능선에서 목마름을 막걸리 한잔과 5월의 푸르름에 녹아있는 신록을 맘껏 들이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단원과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5.26
진달래능선 진달래능선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산은커녕 봄나들이 한번 해 보지 못했었다.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진달래가 지기 전에 그래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이 돼서 진달래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4.25
제주한라산 제주한라산 나머지 사진모음 내가 촬영한것이 아니고 동료가 촬영한 것 좀 늦게 입수하여 올립니다. 이 때만해도 좋았지 뭐~~~(성판악 휴게소에서 몇 발 전진 후) 함박눈을 맞으며 기념 촬영이다.(빠진 하나는 찍사) 손이시려 정신을 못 차린다. 언다 얼어~~~~ 그래도 한라산 정상에서 부부가 함께 추억..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9
정박폭포 정박폭포 표선을 떠나 서귀포에 이르니 눈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정방폭포에 이르니 눈발이 흩날릴 뿐~~~ 한지붕 아래 세가족이 아닌가 싶다. 여긴 딴 세상이다. 눈을 찾으려 해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혹? 여름이 아닌가?? 의문이 생긴다. 폭포수의 물줄기가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진다. 해변가 전경이다.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8
표선 해비치 해변 표선 해비치 해변 한라산 등반을 하고 그날 저녁은 산에서 못 먹은 도시락으로 해결을 하고, 똥돼지와 쐬주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고 나니 하루의 피로가 확 풀려버린다. 내일은 영실코스니 관광이니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29일 새벽.... 이 친구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데 7시 밖을 보니 눈이 하..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14
한라산 3 한라산 3 백록담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관음사쪽 코스는 뒤로하고 올라 온 그길로 하산 해야만 했다. 그래도 바람을 등지고 하산하는 기분~~~~ 그냥 안방이라고 표현을 해도 좋을듯 싶다. 그래도 오를 때 전혀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음에 행..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9
한라산 2 한라산 2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백록담을 향한다 계속되는 눈보라에 눈을 뜰수도없고 얼굴은 숨쉬기 운동을 하며 나오는 입김에 얼고 손은 시리고 어떻게 할줄도 모르겠고 카메라도 얼어버려 촬영이 되질 않는다. 다행하게도 내피 안쪽에 핫팩을 붙이고 간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다. 이제..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5
한라산 1 한라산 1 1월 28일 오래전 부터 준비한 한라산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다. 일행 12명... 숙소는 해비치 호텔(표선 해비치 해변) 1월 29일 숙소에서 성판악까지 50여 분이 소요 된다. 기상이 좋지 않다. 그래도 여까지 왔는데 중도 포기란 없다. 성판악 도착전부터 눈발은 시작 되었다. 성판악 휴게소 광장은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1.02.01
사량도 지리산을 지나 옥녀봉으로 사량도 가나봉에서 옥녀봉으로 이젠 몸이 서서히 지쳐가고 있다. 그래도 마지막 힘을 내야지.... 가나봉을 지나치는 것이 옥녀봉으로의 관문 통과라 한다. 야간의 빗방울이 머금고 얼굴을 때린다. 제발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바램이 현실로... 다행하게도 약하디 약했던 비가 우..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0.04.13
사량도 지리산을 지나 가나봉으로 사량도 지리산을 지나 가나봉으로 좀 늦게 출발한 탓으로 옥녀봉을 경유할 수 있느냐? 아니면 그냥 대항으로 가야 하느냐를 가지고 의논한 끝에 자주 올 수 없는 멀고도 먼 곳이니 옥녀봉에서 옥녀를 만나고 가야 한다는 중론에 이르러 힘이 부치는 사람은 우회로를 이용하여 하산을 하고 그렇지 않은 .. 하나 둘 셋/산을 찾아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