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는 그 한 마디 마음에 닿는 그 한 마디 어린 슈바이처는 어느 날 동네 아이와 싸움이 붙었다. 슈바이처가 아이를 쓰러뜨린 뒤 주먹을 올려붙이려는 순간 아이가 외쳤다. “내가 너처럼 고깃국만 먹을 수 있었다면 절대로 지지 않았을 거야!” 그 한 마디는 슈바이처의 영혼을 울렸고, 그의 일생을 굶주림과 병으로 고.. 나의 방/공감 2009.08.17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 나의 방/공감 2009.08.13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 나의 방/공감 2009.08.12
그리움이 술이라면 그리움이 술이라면 그리움이 술이라면 한 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 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 밤도 보낼 수 가 없을 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 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 바엔 밤새도록 술이.. 나의 방/공감 2009.08.11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준 사람이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한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이다. 내가 마음에.. 나의 방/공감 2009.08.10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당신은 이미 내.. 나의 방/공감 2009.08.08
당신도 그런가요 당신도 그런가요 당신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는 밤입니다. 한적한 밤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서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혹시나 당신이 오실까... 가볍게 떨리어 오는 설레임같은 그리움 아마 당신만큼 나도 그리운가 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은은한 달빛아래 별빛을 모아 당신에.. 나의 방/공감 2009.08.06
어머이 어머이 - 조정임 - 세상 물정 모를때 모두가 다 내것 인줄 알았습니다 그땐 세상이 어찌 그리 포근하고 따뜻하든지. 당신이 내옆에 그렇게도 지지리 못난 내옆에 있었다는건 몰랐습니다 뭐가 그리 이쁘다고, 쓰다듬고 좋은건 다주고 맛난거 다주고 그 짐을 갚아야 하는데 당신은 이제 없고 당신이 내게 .. 나의 방/공감 2009.08.05
잠시 빌려쓰는 인생 잠시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 나의 방/공감 2009.08.01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 향한 그리움 -용혜원- 그리움이 마음에 가득하니 모든 것들이 비에 젖듯 눈물에 젖습니다 사랑이 마음에 가득하니 모든 것들이 꽃 피어나듯 웃음 꽃을 피웁니다 그대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 땐 행복뿐인데 그대의 이름조차 부를 수 없을 땐 슬픔뿐입니다 나의 모든 삶은 그대의 마음에 따라 사랑.. 나의 방/공감 2009.08.01